선배언니 싸이홈에 들어갔다가 너무 기억해 두고 싶어서 업어왔습니다....
지금 제게 가장 필요한 말인 것 같아요.
유진이는 초등학교에 무사히 입학했구요...*^^*
저는 그동안 편도선염을 무쟈게 앓았더랬습니다.
이젠 많이 좋아졌지만...아직도 따끔거려서리...목에 손수건을 칭칭 감고 있어요.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다시금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유진이 입학식을 몇일 앞두고 아프기 시작했으니...저는 참 시원찮은 엄마임에 틀림없습니다...ㅠㅠ
오늘부터....
힘을 낼라구요...
유진이와 연호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반쪽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이렇듯 헤롱거리는 이유는 바로...운동부족때문이리라 생각되거든요.
아자아자!!!!!!
화이팅!!!!
이웃 블로그님들께...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우리 복덩이 큰딸 땜에 3월 한달도 무쟈게 바쁘게 생겼네요..
학교 적응기간이라서리 12시 전에 집에 와서는 밥달라고 난리구요....이건 맹세코 제 의도가 아닌데...이넘이 영어회화를 배우겠다고 저러구 다니니 뒤치닥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튼....
짬나는 대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릴께요....
여기오시는 모든 님들!!!!
Everyday 건강한 엄마가 되어봅~~시다!!!!!!!!
....
앗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