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하소연할 데가 없었다.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4/06/27 12:15   http://blog.azoomma.com/shahn8079/289138
그 녀석 입으로 여럿 때려 사람 만들었다며,너 하나 때려 사람만드는 거  어려운 일 아니라고 덤보를 시시각각 위협하던 그 동기 가해 녀석,투스타가 외삼촌이라서 맞장 떠봐야 너만 다친다고 까지 내 아들게게 위협을 했지.
고녀석,지 입으로 또 그랬었단다..사회에 있을 때 폭력사고도 쳤다고..그래서 고졸을 못했다지.
때려 사람만들었더니 고맙다고 밥도 사는 녀석들 많았다고..그래서 너도 맞아야 한다고 했지.
그 위협을 해대는 데도 보고 싶은 책을 반입해야 하니 마지 못해 그녀석을 대면해야 했던 상황이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웠을까..마는 그래도 책 보는 즐거움과 행복이 크기에 그 위협을 무릅쓰고 좋아하는 책을 가져다 달라해서 반입해 보곤 했는데.
인가하면서도 해줄까 말까 얼마나 애를 테우고 괴롭혔는지를 덤보를 통해 다 듣고 있었는데도..어찌 개입 할 단계도 아니고 방법도 몰라 그거 덤보에게 그 녀석과는 되도록이면 최소한의 접촉만 하고 충돌만 피하라고 내 아들에게 신신당부 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폭력사건과 무관한 사례지만..밤에 근무 설 때 근무중에 씨씨티비? 그걸 끄고 들어가 잤던 녀석이라던데..그런데 그 넘에게 맞았다고 신고한 내 아들을 거짓말쟁이라고 하더라.
사소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아이고 게으르고 할 줄 아는게 없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군에서 어떻게 게으를 수 있는지?


뭐?씨씨티비에 우리 아들이 맞는 장면이 없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옆방이 $%^ 방인데 애가 맞으며 비명을 질렀다는데,그 장교가 소리를 못들었으니 우리 애가 맞지도 않았고 그녀석이 때리지도 않았다는 말?


사병신분인 폭력 피해자가 맞았다고 말하기까지 얼마나 큰 용기를 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대답이 니 아들 거짓말쟁이야,부모는 자식을 다 몰라..니 아들은 이런거 저런거 문제가 많아..후임병이 보기에도 이상했대,카면서 쓰레기통을 비우고 쓰리기통을 들고 오지 않을 만큼 모자란 애야..라고 설명하더구만. 
결국 그 후임병도 내 아들에게 폭력을 휘돌렀쟎아?
아마도 후임병에게 쓰레기 비우는 걸 가르쳐 주려고 친절하게 데리고 다니며 교육을 한 듯 한데 그걸 그렇게 이용해 사람 바보 만들더군.
그런 일이 분명 있었겠지..내 새낀 지가 불리해도 거짓말 않는 애라,애가 그러더군...
"아마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 그랬을거야..나도 몰라..."라고.
그런데 그것도 못하는 바보라는 듯이 설명을 하더군...


이제서야 맞았다고 하는데 왜 그런 카드를 내밀었는지 보여.
내 아들에게 낙인을 찍었다는 말이지..진즉에.
누군가...
아주 미숙하게.
생사람 잡을 뻔한 일이었어.


폭력 전과가 있다고 말하고 다니고 가해전력이 있는 사람이 문제일까?
내 아들같이 순진하고 여리고 말 잘 듣고 영국 신사같은 아이가 문제일까?


맞았다는 아들의 말만 믿고 듣고 그런 사실이 있는지 확인않고 우리가 내 아들이 억울하게 맞았으니 때린 넘 처벌해..그렇게 말하지도 않았건만.
부대에서 생활이 심히 문제가 많다기에,지휘부담이 있다기에,나도 너무 궁금하고 그런 넘이 왜 군대를 갔나 궁금해서 병무청에 전화해 문의를 해보니 내 아들은 신검 때 작성한 설문에서 단체생활곤란이 나왔었다는 거야.
내 기억에 그런 답을 들었지.
그 자료를 달라했더니..근무자가 병무청장에게 물어봐야한다나...
그러면서 2차 3차 심의에서 그러니까 전문의 심층면담에서 정상이 나왔다는데,그 자료가 덤보에게 불리할 거라고?그런 말을 하더라.


그래?도대체 무엇에 어떤 것에 그 것이 유,불리 하단 말이지? 


하하 난 우리아들이 부대에서 상담관과 상담을 하고 군병원 정신과에 간 것이 적응에 어려움이 있어 긍정적으로  순수하게 도움을 받으려고 간 줄 알았어..스스로 찾아가 어려움을 말하고 도움을 청했으니 분명 군생활에,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었어.
덤보도 그렇게 철석같이 믿으며 부대에서 하라는대로 어른들을 믿고 의지하려고 했던 거야. 


덤보는 왜 폭력 피해자가 되어야 했는지?
나약해서?
맞을 짓을 해서?


왜 가해전력이 분명한 병사와 내 아이가 그 부대에 함께 있었어야 했느냐는 걸 난 따지고 싶었던 건데.


맞은 넘이 문제라고?


그런 넘 하나 없어지면 조용하다고?


그렇게 처리하려고 했던 것이네..그렇구나...


건강한 내 아들이 그 수모를 감수하고 잘 참아낸 거구나.


군대 보냈는데 내 자식이 맞았다고 하면 불안감에 흥분하지 않고 이성을 갖춰 말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그들 나름 어려움이 있겠지 싶어 불안감과 흥분을 꾹꾹 누르고 군을 신뢰하면서 기다리면서 서로의 아이도 살리고 부대의 체면을 살리는 쪽으로 건의를 하면서 기다렸던 것인데,피해사실을 알리면서 즉각 둘을 분리하라고 했음에도 계속 함께 있게 하고 주변에서 압박을 가했던 것 또한 폭력적이란 것을 지적했었는데,다 무시했었지.


똘똘 뭉쳐서 덤보를 문제사병으로 만들려 했을 때 전부대원을 상대로 싸움 아닌 싸움을 머리로 했어야 했다.
정말 썪은 동앗줄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고 밤새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군인권센터에 전화를 걸어 사병인권문제를  물어보려는 찰나에 덤보 일 보다 더 다급한 사병 자살? 문제가 터져 흥분한 임태훈 소장 목리만 듣고 말도 못꺼내고 만 일도 있었네.


난 내아들이 들려주는 감정의 언어와 음성 그리고 편지라는 자료를 토대로 내 아들의 심리를 염려했고,살리려고 안간힘을 써야 했던 그 때 전주와 대전을 오가면서 봤던 금계국 그 노란색이 보이면 오늘도 그 때의 불안과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표현하지 못했던 분노에 치를 떨게 된다.


폭력이 계기가 되어 신고한 것도 있지만,낮은 인권의식 수준을 지적했던 것인데...
내 아들을 거짓말쟁이에 퇴출해야 할 부적응 병사로 낙인을 찍은 거구나.


도대체 누구야?그게.




슈퍼비젼감이라고 그랬던가?
어디에 사례를 발표하니 내 아들이 슈퍼비젼감이라며..지휘부담을 심히 느낀다고 사병들도 힘들어 한다고?
염려하고 걱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비아냥으로 들리는 걸 부모가 참아야했다면?
그렇게 몰아가면..누구나 그렇게 된다는 걸 알았음.........................................


결국 내 아들 하나만 압박해서 미치게 만들어 폭발하게 하려던 거였어.
결국 애를 패닉상태에 빠지게 했었지..그 사실 또한 부모를 피눈물나게 하는 짓이란 걸 알았음..해.
그것도 사진 찍었다면서?무슨 자료로 쓸려고?
사고를 치거나 내 아들을 미치게 하거나 둘 중 하나?


덤보를 깊이 들여다 볼 줄 아는 일부 사람은 그 아이를 천재라 한다..그랬다.


잘 참았다.
아들아.


평범하기가 쉽지 않다.
어울려 살아내기 참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