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재취업 1주년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3/05/30 13:16
http://blog.azoomma.com/shahn8079/285332
딸래미가 재취업하지 어제로 만 1년이 되었다.
혼자 힘으로 이뤄낸 첫 직장을 때려치우고 긴 시간 방황을 했기에 재취업을 하고도 조마조마 했었다.
동기들보다 너무 쉽게 편안하게 잡은 자리가 부담스러웠던지...
그랬었나 보다.
남들 다 부러워했던 자리였다는 걸,그래서 부러움에 했던 말들에 상처를 받았었는지...
놓친 고기가 아깝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된 딸래미.
1년 잘 견뎌주었다.
딸래미가 재취업하지 어제로 만 1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