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1/10/14 10:13   http://blog.azoomma.com/shahn8079/284697
운동을 마치고 막걸리를 사러 갔다가 커다란 무우가 눈에 띄어 하나 사왔다.
국을 끓여 먹던가..고등어를 조릴 때 밑에 깔아볼 심산이었었다.
 
가위질은 엿장수 맘이라고...
내 맘이다.
모든게 내맘대인,깍뚜기를 만들었다.
 
고등어 조림엔 감자 두 알을 깎아서 깔아주었다.
그 또한 내맘이다.
 
나:여보~~이것 맛 좀 봐~~
    나 김치 담궜다~~~~
남:움~~근데 왜 색깔이 허~~~옇지?
나:아직 고춧물이 덜들어 그래~~~간이 어때?김치같아?
남:익으면 김치맛이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