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돌아와 가방만 겨우 풀어헤쳐 놓고 그대로 잠에 빠졌는데 덤보가 알 수 없는 시간에 우리가 자는 침대속으로 쑥 들어왔다. 참으로 오랫만이다. 덤:자고 싶은데 잠이 영 안와~~옆에서 자도 돼? 나:부친옆에서 잘꺼야?이리 와~~ 덤:왜 잠들기가 힘들지?~~자고 싶은데~~ 우리집에서 제일 큰 녀석을 품에 안고 잤다. 늦잠에 빠진 녀석을 침대속에 남겨두고 다 큰 척 했던 덤보 때문에 아침부터 웃음이 났다. 혹시~~~무서웠던 거 아닐까??? 아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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