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왼쪽 눈이 까끌거렸다.
어제 집으로 돌아올 때 까지 별 증상이 없었기에 빠진 속눈썹이겠거니 하며 인공눈물을 쓰며 이물감을 제거해 보려고 했는데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안과엘 갔더니 각막에 상처가 났고 이물질은 이미 없어진 후란다.
단골 약국 약사아저씨가 또 아는체 하신다.
약:오늘은 항생제가 처방이 되었는데..왜 그래요?
나:바람부는 곳에 여행 다녀와 그런가 봐요.
4월29일--삼성혈 근처에서 국수 먹고 숙소로
4월30일--강풍 후 비 온다고해서 종달항 가려다가 섭지코지로
보광$%#던ㅋ도넛서 드라마 촬영지 보면서 커피와 올레꿀빵
비 바람 맞으며 용머리해안 산책,라마$앞 전복집서 점심
공항서 셔틀타고 한ㅎ리조트로 이동해 체크인
강풍과 비로 야외할동 곤란
5월1일---날씨 갬 그러나 황사 때문에 자동차를 가지고 움직이기로.
우도:종달항서 출발해 우도봉,해안도로 드라이브,비양도 거쳐 종달항으로
방림원 가던 길에 위미동백군락지에 잠깐:동백꽃 선물 받음^^
방림원 정원두 멋지고 커피가 맛있다.
러브랜드 야간관람
5월2일---짙은 황사
미니랜드-산굼부리-다희연(점심&산책)-용머리해안도로-공항
다시 가보고 싶은 곳:다희연은 여느 관광지와는 다른 느낌이고 알고 보니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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