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1/03/24 14:03
http://blog.azoomma.com/shahn8079/284143
비가 왔었나...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랬다.
저곳에 가면 늘 이른 아침 부페를 먹고 산책을 하는데 결혼기념일이라 애들 다 떼놓고 가서 늦잠을 늘어지게 자고 커피 생각이 나서 마시러 나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찍어놨던 사진이다.
건물을 관통해 만들어진 저 굴,길.
내 삶,인생도 저 길 한가운데..이쪽도 저쪽도 아닌 저 굴 한가운데 쯤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