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왜~~어깨를 주무르고 그래~~~ 나:기특하쟎어~~ 남:출근 안한다 그러지 않아서..지... 나:내 속 안썪이는 자식은 큰 아들 당신 뿐이네~~ 꿈에 애가 셋이더라..그랬더니만. 자기 까지 셋?남편이 그런다. 수능 볼 녀석도 걱정,직장에 나가도 힘들어 그만둘까 걱정... 자식 여럿이었으면 걱정에 내가 더 늙어버렸을 거야. 이쯤에서..동창 이야기로 넘어가야지. 인간극장을 남편과 함께 보다가 혼자된 여자는 삶이 윤택한데 왜 혼자 된 남자는 삶이 의미없다고 그럴까..그랬더니만. 남:왜..누가 홀아비야? 나:응~홀아비 동창 하나가 사는게 재미없다고 혼자 사는 친구 있음 소개해 달라대~~ 아이들두 있다면서 사는 재미없다고 하니..애 키우구 살림하구..그런 재미루 살지? 남:여자동창들 중엔 혼자 된 친구들 없었어?? 나:몰라..그런 이야기 할 새도 없었고..옛날 기억이나 들췄지... 진담인지 몰라도..나 때문에 장가 안갔다 그런 말 하더라... 남:한 번 갔다 온게 아니라 안갔다구??? 나:홀아비두 있구 아예 장가 안갔다는 동창두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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