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은 자유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0/10/05 14:02   http://blog.azoomma.com/shahn8079/283881
 요일을 착각했다.
아침에 티비를 보면서 그때부터 꽃에 정신이 나가버렸었나부다.
부리나케 책을 반납하고 외투에 목도리까지 완전무장을 하고 기다리는데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마당 구석의 구절초를 대신 바라보며 목이 길어지다 못해 빠지려해 연락을 했더니 수요일 약속이라고.
 
어제 분명 월요일이었는데...
갑자기 왜 수요일이 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