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배추가 어떻다 저떻다 해도 그게 뭔 소린가..그러구 산다 난.
마트에 김치가 동났네 어쩧네 그래서 어제 은행에 들었다가 확인을 해보니 소 포장은 있더구만,종친 김치가 아니라 안샀는데.
동생이랑 전화수다를 떨다가 어제 김치가 없어서 저녘을 사먹었다 그랬더니만 빨랑 김치사러 나가란다.
안그래두 코%^ㅋ에 가려구 그랬쥐~~
아니..언제들 사먹었다고.
해먹던 사람들은 비싸두 만들어 먹던가 좀 기다리던다.
싹쓸이를 해갔더구만.
사먹던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없쓰~~
남은 김치 국물에 셀러드나 해먹자구...
김치 냄새는 좀 풍겨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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