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방해받고 싶지 않다.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0/09/10 10:27   http://blog.azoomma.com/shahn8079/283812
자다가 밖에서 나는 불규칙한 소음 때문에 잠이 깼나부다.
시간도 알 수 없고 어디서 나는 소음인지도 모르지만 무시하고 잘 수는 없이 신경이 거슬렸다.
툭~탁~~끼익~~~~퍽~쨍그랑~~~~~~톡~!
그 시간이 꽤 길어 잠이 홀딱 깨었고 남편도 깨고 강아지도 깨서 밥을 다란다.
 
안경을 찾아 쓰고 시간을 보니 1시 47분.
밖을 내다보니 집 앞 가로등 아래서 왠 아저씨가 버려진 세탁기를 주워다 불빛 아래서 분해하는 중이다.
아마도 몸통과 필요없는 구조를 해체하려는 것인지.
옆에 놓인 수레를 보니 고물수거를 하시는 중인가 본데...
저 아저씨 볼 일 다보려면 얼마나 인내를 해야만 한다는 말인가.
 
나:아저씨~~잠을 잘 수가 없네요~~~
 
아..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