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좋은 ㄴ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0/05/24 09:59   http://blog.azoomma.com/shahn8079/283698
연휴에 점을 뺐다.
난 적어도 63개 이상,남편은 200개 이상 .
마취되지 않은 것도 꽤 있었으니까...
 
비가 잠깐 소강상태라 해서 덤보를 학원에 내려놓고 수목원에 산책을 나갔다.
날씨가 축축해 땀도 나지 않고 공기도 맑아 피부에 쾌적한 상태였는데 시선이 따가웠다.
점을 뺀 것을 알아보는 이도 있었지만 대체로 놀라는 시선을 많이 느꼈다...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즐기며 수목원 산책을 마치고 시간도 어정쩡 남고 춥기도 하여 미술관 옆 휴게실에서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마시려는데 매월 네째주 일요일은 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나.
그리하여 전시중인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덤보가 집으로 돌아 오는 시간에 맞추었다.
 
재수 좋은 날..재수 좋은 뇬은 자빠져도 가지밭에 넘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