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관심을 끄는 법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9/12/03 10:55   http://blog.azoomma.com/shahn8079/283327
출장 간 남편의 모닝콜을 받았다.
가끔 친구들과 점심을 먹을 때 꼭 전화를 하는 남자가 내 남편이다.
밥은 먹었는지 그 사이 별 일은 없는지..안부를 묻는다.
아는 사람들은 어디에 금테 둘렀냐..궁금해한다.
 
그것이 무슨 말이지 난 모른다.
 
내가 아는 건 내가 기분좋게 아침에 못 일어난다는 사실을 인정한 거 밖에...
설사 게으르다는 비난을 받더라도 변명 조차 않고 바로 인정을 해버리니까 그것으로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다.
외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나는 관심을 받고 남편은 자상하게 표현이 되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