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남편의 손전화를 바꾸면서 인터넷이랑 식구끼리 손전화랑 묶으면 할인폭이 크다기에 활인에 필이 꽂혀서 묶음 서비스를 확장하다보니 인터넷전화까지 신청을 하게 되었다. 설명 열심히 듣고 그 좋은 서비스를 마다할 이유가 없어 서류 한장 받은 거 없이 신청이 되었다니 편하고 좋다고 생각하던 차. 약속한 날 보다 일주일을 더 기다려 월요일 설치를 마쳤는데... 이상타..방방의 전화를 쓸 수가 없다..무용지물이 되었다. 인터넷전화 수신기 당랑 한대만 오는 전화만 되고 나가는 전화는 통 연결이 안된다. 게다가 방범회사에서 연결이 안되어 오류가 뜬다며 기기 확인까지 문제가 많은 걸 수요일에서야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집전화선으로 바꿔야 한다고..방범회사에서 알려주어 알게 된 사실. 마지막으로 전화를 설치해주고 갔던 기사에게 연락을 해서 인터냇 전화에 대해 물으니 당연히 그렇단다... 집앞에 차 세우면서 우리집 담장에 붙은 방범 표시도 안봤다는 이야기? 대문 들어서면서 방범회사 표식도 안봤다는 이야기? 현관 들어서면 방범 해제하는 것도 무심했다는? 그러면서 인터넷 전화가 오후 2시부터 개통되면 집전화가 그때 끊긴다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개설 신청했던 영업소에 연락을 했더니 방범과 집전화의 관계를 모른단다... 집전화를 해지하고 인터냇전화를 권유할 땐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하는 거 아닐까? 전화요금 절약하는 것 보다 더 우선인 것이 방범문제인데... 목마른 넘이 우물 판다고... 영업소로 확인하고 케이티로 연락하고 확인하고. 직업정신 부족한 사람들때문에 소비자는 골탕에 고생이다. 오늘 다시 집전화를 연결해주겠다니 또 기다려 보는 거지. 소비자는 얼마나 긴급한 일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