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이 살면 어떯까?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8/01/06 00:09   http://blog.azoomma.com/shahn8079/265164

12살 먹은 친정 애견 찌찌가 자궁적출술을 하고는 어째 뒷다리가 시원챦다.

예쁘게 돼지꼬리모양으로 말려있던 꼬리도 축 늘어뜨리고 낮은 장애물 조차도 두려워한다.

분명 신경외과적으로 문제가 생긴듯..찌찌를 지켜보는 우리 자매는 그리 돌팔이 진단을 했다.

 

암튼 그렇다면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아팠을까...

 

그럼에도 제주인과 식구들을 보면 좋아 저리 촐랑 거리니.

늘 죽는 소리하는 사람보다 낫다.

여동생과 찌찌를 데리고 산책을 하면서 개처럼 살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