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무리하니 다리가 쑤셔서 남편에게 좀 징징 거렸다.
나:여보..일기예보 봤남?발목이 쑤시더니 이제 무릎팍이 쑤시네...
남:숯가마가서 푹 지지고 오자..밥두 먹구........
밥하기 싫은게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밥을 해놓고.
나:덤보야 너도 숯가마 같이 갈래?찐달걀 사줄께...
덤:부친이랑 둘이 다녀오셔..집 잘 보고 있을께...계란,낫또랑 사다놨지?
그리하여 덤보 모친이랑 부친이 숯가마에 가서는.
땀을 쭉 빼고 얼굴이 벌~~~개져서는 이뿌다...서로 그러는 거에요.
남편이 입에 침 바르나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