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경련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6/05/26 09:17   http://blog.azoomma.com/shahn8079/225268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무실로 데리러 오라는 전화가 왔다.

그들의 바베큐파티에 늦지 않기 위하여 저녁식사 제안도 거절하고 달려갔건만 기숙사에 있는 몽고 아줌마만 남았단다.

 

온김에 인사하라고...

인사야 잠깐이니 고픈 배를 끌어안고 사무실로 갔다.

인사가 끝났건만..남편의 영어수다는 끝이 나질 않는다.

그들의 수다에 머리에서 쥐가 나기 시작하더니 위경련 증세가 나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남편의 비즈니스라 얼굴은 함박 웃음이어야 한다.

지루하고 따분하고 재미없는 신변잡기에 대한 수다가 한 시간이 넘도록이다.

 

인사만 하랬지.

수다하랬나.

나도 헝그리하다고 수다를 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