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릴 했기 때문인지...
며칠동안 혈압이 낮아져서 힘들게 보냈다.
아마도 장거리 운전을 겹치기로 하고 신경을 바짝 썼기 때문인지.
짜증 조차 부릴 기운이 없어서 침묵을 했더니 식구들 모두 초긴장이다.
주말 장을 보지 못하고 내내 바빴던 탓에 집에는 먹을 것이 하나씩 떨어져가는 상태.
우유,빵,쌀,고기,계란,군것질거리가 없어 기운을 모아 나갔다왔다.
오늘은 간신히 정상혈압까지 올라와서 다닐만했다.
갑자기 일상이 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