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귀가?늦은 귀가?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6/04/17 16:44   http://blog.azoomma.com/shahn8079/222756

손님이 오셨다며 저녘을 먹고 온다던 남편.

9시 쯤 이른 저녘에 잔뜩 취해서 전화가 왔다.

**랑,&&랑,##랑 좋은 술집에 왔다며.

목소리가 자랑질같다.

즐거운 시간이 끝나면 몇 시 쯤 데리러 갈까 물으니 친절하게도 돌아가는 것은 걱정말란다.

 

그러구 돌아 온 시간이 토요일 새벽 5시 너머.

양주 냄새가 잔뜩 나는게 잘 놀다왔는지..싱글벌글이다.

기특하게 가방도 들고 들어오고 집도 잘 찾아왔네.

문단속까지 하고.

 

 

딸래미는 자기 공부도 바쁜데...

내 대신 바가지까지 긁느라 더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