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탕에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6/04/04 17:50   http://blog.azoomma.com/shahn8079/221910

네다섯살 되던 때 아빠 따라 남탕엘 가봤다.

워낙에 부모님과 함께 가족탕을 다니던 터라 새삼 신기할 것도 없었고 부끄러울 것도 없었다.

조그만 꼬마가 긴머릴 풀어헤치고 놀고있으니 놀라는 건 아저씨들이었는데...

이상했던게 뭘 그리 감추냔 말이다.

 

그렇게 자란 난 아주 건강하게 성에 대해 왜곡 된 편견없이 잘 자랐다고나...
내가 이렇게 말하긴 우습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