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선배로 부터 전화가 왔다.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는데 봉사의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동문회 사무를 봐달란다.
가끔 출근하여 학교발전기금과 동문관리 사무를 봐달라는데...
식구들에게 의사를 물으니 아이들은 자기네들 핑계는 대지 말란다.
나를 너무나 잘 아는 남편은 일하고 싶으면 해야겠지만 돈에 욕심나서 나가는 거라면 큰 돈을 관리하는 거라 염려된다며 은행업무도 제때 보지않고 지맘대로 사는 당신이 그런 일 하면 분명 스트레스 받아서 죽어날꺼라며 관두란다.
연봉 1000은 준댔는데...
욕심버려야지.
그나저나 어떻게 거절을 하지????
미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