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픈게...
남편에게 옮았나부다.
시험기간이라 애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서 걱정이다.
점심을 먹여놓고...
쌀을 사러 갔다 온 사이 두 넘이 일을 저질렀다.
어른이 없는 집에 집구경 온 사람들을 집에 들여놨었단다.
그것두 다 돌아가구 나서 전화로 알려와 쇼핑을 하면서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다.
황급히 집으로 돌아와 야단야단을 했다.
겁없이 사람을 안으로 들이고 남의 사정 봐주는 짓을 한 무모한 짓에 야단을 쳐야 했다.
따지고 보면...
애들에게 양해를 구한답시고 집구경에 나선 경우없는 여인네들이 문제지만...
어른이 없으면 다음 기회를 가졌어야지...
이상한 여자들이다.
얼마나 큰 소리로 야단을 쳤는지 그래서 더 목이 아프다.
일부러 머릿 속에 쏙 들어가라고 오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