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칼럼쓰기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4/01/27 21:02   http://blog.azoomma.com/shahn8079/114294

작은 넘 덤보는 관심사엔 깊이있게 공부하고 광범위한 지식을 가져서 엄마인 나는 그 아이가 궁금할 때가 많고 때론 당황스럽다.

어떤이들은 그리 가르치느냐...하지만 내겐 그럴 능력도 없고 오히려 키우면서 아이의 호기심이 버겁기만 해서 아이를 교육적으로 다루는 방법에 있어 다소 무책임하고 방임적인 태도에 가깝다고 보면 맞는 말일께다.

요즘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칼럼을 쓴단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아는 바를 말하자면...공룡에 관한 싸이트에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칼럼을 쓴다하는데 가만 지켜보니 자가 알고 있는 지식의 전부가 전부인 줄 알고 확신에 차서 다른이의 반응에 따라 흥분하고 분해하는게 보이는데 어떤 때는 감정 싸움처럼 받아들여서 그 녀석을 컨트럴하기가 힘들 때가 있다.

우리 아들이 아직 성격적으로 미숙해서 치루는 몸살이라 보는데 상대는 대개 이 녀석의 신상을 꿰뚫지 못하고 자기만큼의 성숙한 정도를 가진 사람으로 오핼 하면서 맹 비난을 해대는 경우까지 보는데 그걸 보면서 부모로써 중재를 할까 하다가 설전으로 싸움을 하는 것 처럼 겪어내는 것도 공부다 싶어서 깊이 고민하고 상처받지 않도록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겁없이 하겠다고 뛰어든 용기가 가상코 글을 쓰기 위해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태도와 부지런함이 기특타.

싸우면서 크는거지...그러면서 정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