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빼꼼...
해아름다운 2004/07/20 00:18   http://blog.azoomma.com/seesky/144923

밤 열두시에 와서 무슨 글을 쓰겠다고~~

애들이나 재우ㅡㄹ 일이지 애들은 곁에서 잡담,

난 이 시간에 웬 모범.

애들에겐 컴 그만하라 큰 소리치곤 정작 난여기서 글 하나 쓰고 갈 꺼라고 난리.

 여름 밤이라고 성풍기 시원하게 틀어놓고 휴가얘기 나누기.

차몰고 제주도엘 가자.걍 진주까지만 가고 말자.

제주까지 가서 한 사흘만 있다오면 차비가 넘 아깝다는 둥..

의견 모아서 여름 휴가를 가봅쉐다.

간단한 휴가...우리끼리 애들끼리..

아빠는 놔두고??

 

아빠는 말 그대로 휴가를  받아야하니까 8월 14일부터 휴가를 가고.

우린 학교 방학에 맞춰 휴가를 떠나고...히히히

그럼 공부는 언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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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끝나고 더위는 시작되었음.

세상을 뒤집어놓은 사건에서 나는 눈을 감고 싶다.

나를 감추고 싶다.

하지만 사회 속에 들어있는 인간의 삶.

그를 외면 할 수 없어 똑바로 본다.

 

우리의 아이들.

온전한 삶을 위해서라도 소외된 이들에게 눈길을 주어야 하는데...

그게 그리 어렵습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짚어야  하는건지...요.

병든 우리 사회 속에서

울 집이라도 건져보자고 노력하는데...

어제는 그제는 참담했지요.

 

옆길로 새다가 딴 얘기 하다가...

걍 갑니다.

 

친구들 좋은 내일?아침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