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넓은 땅덩어리에 사는 재미.심하게 넓다고~
미국 뉴저지.마을 한 가운데 수영장이 있다는데,
일주일 내내 거기서 놀고 있다는데...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단다.
그렇게 넓은 땅을 볼 때마다 이렇게 안넓은 땅이 생각난다고~
안스러운 조국.
말 안통하는 조카애랑 놀고싶은 미국애가 엄마인 듯한 동생에게 와서...
저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고 간다.예리~~
전화선으로 들려오는 생생한 미국꼬마의 영어본토발음.히히
넓은 곳에서 실컨 놀아라고 했다.
그래..맘껏 놀아라..
(동생남편은 주재원으로 갔고 3년 후에 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