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 나라가 어제의 이 나라와 다른 점은 내가 살고 있다는 점이다.
내일의 이 나라가 소중한 건 나의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땅이기 때문이다.
선조들이 피로 지킨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를 아프게 한다.
어제의 일을 반성하고 오늘을 살며 내일을 기대하는 것.
사람살아가는 모습인데~
개인적으로 나가는 자연의학 모임에서 오래 전부터 게획해 온 단식을 시작한다.
고로쇠물 마시며, 음식을 끊는 훈련.
나를 돌아보고 몸을 만드는 것.
욕심 버리고 오늘을 산다.
오늘 하루가 어떻게 될 지 불안한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