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흘렀네.
서산 너머 환한 주황빛으로 물들어가는 구름.
오늘도 내 손길 기다리는 집안의 구석구석.
그리고 이곳에서 내 마음을 기다리는 블로그~해아름.
해를 가슴 가득 안는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해아름.
해를 알고나를 알고 진리를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 해아름
원래 경남 진주에서 아이들 키울때 같이 했던
엄마들끼리 작은책도 한달에 한 번씩 펴내면서,
엄마들 모임 이름으로 만들었던 이름, 해아름
머리를 쥐어짜고 마음을 열고 지은 이름이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모임도 가졌지.
책읽고 공부하고,
인형극 기획해서 무대올려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잔치도 열고...
추억 속의 이름인 해아름.
이 블로그에서 다시 살렸다.내 블로그 이름으로~~해아름.
살아 숨쉬는 블로그.
손길을,,마음을 주지 않으면 금세 시들어버릴 것 같은 블로그.
몸이 바빠서 시간이 안나면 마음이 조급해지는 블로그.
그렇지만 너무 매이지는 말고...내 맘을 쏟아서
아름다움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