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의 힘겨움
해아름다운 2003/12/11 16:05   http://blog.azoomma.com/seesky/109031

어느새 12월도 중순이네.

어찌 이리도 시간은 빨리 흐른단 말인가?

해놓은 일 하나 없이 오늘이 되었으니...

하루 두 끼 밥 먹고 물마시고 운동하고~

다람쥐처럼 뺑뺑 돌면서 눈감고 사는구나.

 

12월 초입,

충치치아치료 받았다.

8개.

나이가 들었다고 금으로 해야한다네.

작년에 하려다가 돈 아까워서안한 것을 일년만에 갑자기 맘이 동해서 하게 되었다.

돈이 151만원이나 들었다.

소금으로 이닦는 나...충치가 마니 진행 되지는 않았다구...다행.

어제까지 마무리.

 

제사 한차례까지 모셨고..

동생 미국 보내고...허전한 마음까지...치료해야할텐데~~

아마 자가치료만이 나를 구할 길인가?ㅎㅎ

 

그래서 오늘은 운동을 했다.

하늘공원 걷기.

친구 한 사람 함께 했다.

 

어젠 한 모임..망년회.

오늘은 건강모임..송년회..

오늘은 남편 몫의 저녁상만 차려놓고

애 둘 데리고  나갈 예정.

맛난 건강식이 나를 기다려.

요건 사는 것의 즐거움이 되겠지?

 

공부하는 삶이라면 좀 덜 힘들려나?

밤중,새벽 공부 시작했다.

나를 이끌어주는 공부.

책읽기 공부.

 

오늘 힘겨워하지 않고 즐겁게 살리라.

 

한 열흘 동안 내 컴이 고장나고 느려서 블로그를 돌보질 못했는데...

내 블로그 넘 보고 싶었쪄!!!

 

블로그님들~ 해아를 기억하시나요?

내친구들도!!!!ㅎㅎ

조은 밤 맹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