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중년의 작은소망
ㅁ★ 나만의 보석상자 ★ㅁ 2008/04/10 17:58   http://blog.azoomma.com/salt0305/272713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꿉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람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 마음이
엇갈리지 않게 일시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을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 삼아 나를 보이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
바람 부는 날이면 흩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는
상대의 작은 행동에도 스스럼없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주며 그가 아파하는
부분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중년의 나이 아직도 젊은 꿈을 꾸는 우리 눈물,
빛바래진 추억. 사람과의 갈등,끝없는 오해,
이룰 수 없는 사랑 등등,,이러한 것들이 뒤섞인 삶을 살면서
지나간 것들을 추억하며 사는 중년 아직 소망하는
그 무엇이 있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중년들입니다.

사랑은 상대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때
조금씩 싹이 튼다는 것을 이 늦은 나이에 터득한
우리들의 중년 우리 중년들은 아직도 소망합니다

한 조각 수정같이 반짝일 수 있는 꿈들을
우리는 아직 젊은 청춘의 가슴을 소유한 중년들입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요즘들어 가끔 중년의 우정을 생각해본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영원히 형성되어 가는 존재이다. 우리는 매일 자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함께 나누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의 생애 중에는, 존재의 밑바닥까지 고통 속에 오열하면서 우리를 항시 불만 속에서 사는 존재라고 멸시하는 일 없이 우리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어떤 사람을 절실히 원하는 그러한 순간들이 있다. 우정의 특권의 하나는 인생의 보다 절실한 느낌,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다. 여러분 우정의 자리는 어디쯤에 있나요? 조용히 생각해 보는 날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