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 보고 싶습니다
- 권 태 성 -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 마시며 차 한잔 할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싶습니다.
흐리면 흐린 대로 맑으면 맑은 대로 또 새로운 하루가 나에게 주어진 것을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뒷뜰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꽃 한송이 그 아름다움을 피부로 느끼며 살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싶습니다.
삶에 찌들어 퇴색된 내가 아닌 어린 날의 순수했던 마음으로 남은 인생을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허리를 짖누르는 삶의 무게를 벗어 던지고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0^.... 혹 "낮은 울타리"를 아시나요? 책은 가볍지만 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책입니다. 이 글은 그 책에서 펌 했습니다. 가을을 만끽하십시오. 그리고 한번쯤 당신의 생을 돌아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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