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무 CSI.
세꼬는 CSI 광팬이랍니다 --; 시리즈물을 다 탐독하구 있져.
오늘도 두편이나 해줬는디 2번째꺼보는디 영감이 부릅니당.
`아잉~ 일루와앙!` ㅡ,.ㅡ; 이렸는디, 거기에 대한 세꼬대답이
``나 CSI 다봐야혀! 이따가 봅시다!``
`나 그럼 잘지도 모르는데에에~!?`
``후딱자! 애덜두 없고 조용~허네~ 이럴때 자야지 언제 편허게 자그써! 후딱자!!``
ㅡ,.ㅡ;;; 간만에 옆구리 찔러주는 신랑을 CSI 시리즈 본다고 패대기 쳤답니다요~
미쳤어~ 미쳤어~!
시방 CSI 끝나따고 허벅지 찌름서 후회중임다~ ㅡ,.ㅡ;;; 내가 미칭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