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식들 오자마자 투닥대기 시작하는거 놔뒀더니 가관이다
서로 발로차고 밀고 손으로 치고 때리고 --ㅋ
조용히 `둘다 나와` 흠,..안듣는군.
`둘 다 나 와! 두~번말해따!!`
후다닥~!
호준이는 엄마가 손내리랄때까지 무릎꿇고 손들엇[둘째아들]
지웅이는 형아가 손내리랄때까지 무릎꿇고 손들엇![막내아들]
흠,..좀지나니 막내가 `형아바보` 속삭인다.
형아는 `엄마~ 지웅이가~` 이르고 막둥이는 `안그랬어요~` 이런다.
`엄마 들었다. 속삭인다고 안들리냐. 엎드려 뻗쳐!!! 움직일때마다 한대씩맞는다!`
시방 막둥인 엎드려뻗쳐중~ 둘째는 손들고~
둘째가 막둥이 꼼지락대는거 컨트롤하고~ 아싸 --ㅋ
형님무서붕것을 알아야 안뎀비지 ㅡ,.ㅡㅋ 홍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