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
아덜 2003/10/30 17:45   http://blog.azoomma.com/rulsu2001/103359

아덜이 늦은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틈을 타서 열심히 웹서핑을 하고 있는데

"엄마, 이렇게 이렇게 해요? 잘 안되요.."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분명히 자고 있는데 ..........

살며시 가보았더니 왼손도 마구 움직입니다.

헉!!!!!!!!!

잠꼬대...

아그들도 꿈을 꾸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실 자기전에 컴을 하고 잠이 들었거든요.

할때도 조금 어려운 것은 "이렇게 해요?"

"엄마가 도와주세요?"

라고 하는데...

꿈속에서 컴이 맘같이 잘 안되나봅니다.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는지 손도 움직이고.....(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참...

엊밤에는 손으로 코를 막고서 "안해도 되요"

라고 외치면서 잡디다...

자기전에 코감기 때문에 코흡입기로 코를 좀 빨아당겼거든요.

갑자기 자다가 새벽에 그러길래...

좀 충격이었나보다 했었는데...

요즘 울 아덜이 생각도 많아지고 말도 많이 늘더니 꿈도 많이 꾸나봅니다.

저도 사실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이런것도 유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