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라면.. 되든 안되든 참여하고 보는나.
당첨 되면 주어진 만큼 책임감 있게 마무리 하려고 동분서주.
안되면 안되는 대로 바쁘니 .. 언제나 한결같이 하는말은 .. 바쁘다 바빠~~
프린세스 모녀연합고사 주최자를 맡으면서는
즐거운 일도 있고, 어느 특정인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마음도 상하고,
공짜 를 바라는 사람은 공짜 줄때만 좋아라 아양떨고,
아무것도 없을땐 내가 언제 봤느냐 식이니...
이번 모녀고사 시험지를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의 내면을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니
내겐 더할 나위 없이 큰 것을 얻을수 있는 큰 기회였다
동네 분들과 같이 치뤄 보고자 했던 내 의지와 다르게 돼어
최대한 내가 아는사람들을 모두 동원 하다 시피 했다.
흔쾌히 해주마 하는 분들이 얼마나 고맙던지..
몇부 받아줄수 있냐 물어보아 , 무리하지 않게 원하는 숫자만큼 나눠주고,
그분들 역시 바쁜 가운데. , 책임감있게 해주시고
직장 다니는 사촌동생 고생한 만큼 ... 1차 로 시험지를 보낼수 있었다
기본 50장 그정도 쯤이야 .. 쉽게 생각 했는데... 고지가 엄청 높은 정상이었다..^^;
열흘이 지나도록 10장의 시험지도 회수 하지 못했을때 은근히 걱정도 되고.
급기야 사촌동생한테.. 너희 회사 사람들 시험 같이 보려는지 물어봐라 말한마디 건네기.
" 언니야 ~ 조건은 좋은데 .. 이거하면 뭐 좋은것 있나 ? "
" 응 ....... 단체전으로 해서 우수단체 30팀에 들면 .. 참여자 전원에게 생리대 세트 준대 "
" 언니야 ~ 그럼 단체전 탈락하면 우찌되는건데 ? "
단체전 탈락되면 .. 선물은 없고.. 운 좋은사람은 개인전 상품에 될지 누가 아니?
너희 회사 여직원들 몇명 되니?
" 응.. 우리 여직원 700 명이다 .. 일단 한번 가져가볼께 "
들고있던 시험지 모두 가져가고.
농협 문화센터 등 공공 장소에 비치하고 내 손에 시험지는 몇장 남지 않았는데...
동네분들 나눠준 시험지는 회수되지 않으니 참 난감한 일이었다.
200부 더 신청하고 , 올때를 기다리며 .. 문화 센터의 시험지를 다시 회수해오고.
동분서주 하며 열심히 뛰었다...
시험지를 받고 보니 주소, 연락처가 같은곳이 많네...(응시번호)
이거 또 인정되지 않는것 아냐 ?
나눠준 분들 시험지 회수하러 가니 .. 이런저런 변명만 늘어 놓는다
꼭 해야 되느냐 , 버리지는 않았는데 없어졌다,
5월 1일 까지 해주면 안되느냐 , 바빠서 물마실 시간도 없다 .. 등등!!
어제 저녁은 집집 방문하여 초인종을 누르고, 인터폰을 하였다.
날짜만 미루는 분들 께 하기 싫으면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된다며
시험지가 모자라니 다른사람 할수 있게 돌려주거나 작성해달라........
일단 우편함에 넣어 달라고 했다.
경비아저씨는 우편함 앞에서 지키고 (시험지 여러차례 분실) 한장한장 쏙쏙 돌아오는 시험지.. 백지장일까 펼쳐보니.. 모두 작성하였네.. 근데 10번 문제는 백지..
" 소중한 월경 " 소중한 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