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화 꽃 2006/3/14

▲ 매화

▲ 개나리
유년의 2월.
펑펑 내린 눈으로 소복히 쌓인 싸리문 옆에서
하얀 매화꽃을 처음 보던날 너무 신기했다
우린 추워서 손도 꽁 꽁 얼었 는데
눈보라 속에 서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다니 감탄이었다
할머니께 이 꽃의 이름이 뭐냐고 물었을때 .. 매화꽃 이라 하셨다.
꽃 중에....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것이 매화꽃이라는 말씀!!
매화 꽃 근처만 가도 향기가 너무 좋아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도시에서 매화꽃 보기도 힘들었는데
지난해 부터는 아파트 근처에서 매화꽃을 볼수가 있었다
농협 하나로 클럽.. 장보러 가는데 .. 꽃 향기가 솔솔.. 내코를 자극하는것이다.
하얗게 잘 튀긴 팦콘처럼 활짝 드러낸 모습!!
올해도 매화꽃은 피고있었다...( 아직 덜 피어 꽃망울이 몽글몽글 )
올해도 매화꽃이 먼저 봄소식을 알려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