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기본 주제방 2007/12/27 07:03   http://blog.azoomma.com/rlqma1004/264507
지나간 시간들을
반추해 보고
칠년여의 방황의 시간들
이...조금은 아쉬운 오늘
 
토닥토닥 자신의 엉덩이
두들겨 대며
스스로 대견함에 웃고 싶은 오늘..
 
아주 가끔은 자신에게 주는 선물인양
자아를 안아주는 기쁨의 날
그래 ..
일년동안 열심히 살았다..
눈물 가득 찬 심연의 늪을
지나오면서도..
행복보다 불행한 삶에 가깝다고
비관을 하면서도..
자신에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다고 슬퍼하면서도
그래
열심히 살았다고...열심히 살아냈다고..
 
지나온 시간 혼자는 아니였겟지..
힘들어도 혼자는 아니였겟지...
 
정말 가끔은 오늘 같은날이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