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아현미우유1차 과제 임무수행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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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에 다시한번 감탄하며, 시간의 흐름은 그 무엇보다도 착실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1차과제 임무를 받고, 우리동네 좋은동네 이곳 저곳 슈퍼를 다니며 빙그레발아현미우유를 찾았으나, 빙그레 냉장고는 봤으나, 정작 내가 찾는 빙그레발아현미우유는 없었으니..............!!! 하는 수 없지!, 가양이마트로 가서 구입을 할 수 밖에!
처음 발아현미우유가 나왔을 때는 900미리가 1700원 했었는데, 5월 말경엔 20원 내려서 1680원 하더라구요.
우선, 첫번째로 900미리 4개를 사서, 아파트 애기엄마들에게 돌렸어요. 이미 그 분들도 가양이마트 시음행사에서 먹어 봤던 아줌마들이었어요. 모두 한결같이 첫맛이 고소하고 달짝지근하면서 부드럽다고 했어요.
두번째는 친정어머니, 올해 일흔일곱이신 어머니는 골다공증이 있어서 평소에 약을 드시고, 또 우유를 드셔야하는데, 흰우유는 도저히 안넘어 가신다며 빙그레바나나우유를 거의 매일 하나씩 드셨어요. 그런데, 빙그레발아현미우유를 드셔보더니, 고소한맛에, 단맛을 좋아하시는 어머닌 오히려 우유같은 맛이 나지 않아 더 좋다고 하시네요.
세번째는 빙그레발아현미우유 덕분에 저, 칭찬 들었답니다. 아파트 환경도우미 아줌마에게 시음도 해주시고, 간식도 드시면서 잠시 쉬었다 하시라고 했어요. 마침 작은애가 수련회를 떠난 날이라 김밥과 시루떡이 있어서, 빙그레발아현미우유와 찰떡 같이 맛이 있게 드시고, 그 도우미 아줌마께서 너무 고마워하셨어요. 이 분은, 평소에 흰 우유를 드시다가, 요즘은 타사제품의 검은콩우유를 드셨다고 하네요. 우리 빙그레 발아현미우유를 드셔 보더니, 맛이 부담 스럽지 않고 부드러우며 고소하니 먹기가 좋다고, 잘 팔리겠다고 하시더군요.
이번 1차 과제를 수행하면 느낀점은, 한결같이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우유먹을 때 처럼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했어요. 반면, 흠이라면 뒷맛이 조금 더 개운했으면 하고, 너무 우유다운 맛이 전혀 나지 않아서 좀 헷갈린다는 반응이었어요. 타사제품과 비교했을 때, 타사제품은 미숫가루같이 너무 진한 반면, 우리 빙그레발아현미우유는 순하고 부드럽답니다.
대체로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양극화현상이 뚜렷했습니다.
이번 과제를 마치면서 개인적으로는 충실히 한다고 했는데, 다른 메신저분들은 사진까지 올려가며 열성적으로 하시는데, 저는 너무 허술하게 한건 아닌가싶네요. 하지만, 저 열심히 했어요~~~~^^ 이제, 저는 설문지조사로 이동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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