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정때 시댁어른들이 아이들의 한복을 사 주셨어요.
그 한복들을 입고 새배를 드리고 있어요.
블로그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이는 왜 저리 멀리있는겨~~~~~)
건이는 사진을 찍으려치면 왜 저렇게 얼굴이 굳어버리는지......
민이도 좀 웃징.... 웃으면 너무나 이뿐 녀석들인데.. 
다소곳한 민이~
한복을 처음 입어본 민이는 자꾸만 저고리를 벗으려고 해서 그냥 벗겨버렸어요.
좀 섹쉬~ 하죠 ㅋㅋㅋ
저고리를 벗고는 저렇게 좋답니다.
요즘 민이는 분홍색과 공주를 너무나 좋아해요.
그림색칠하는것도 모두다 공주가 나오는거에요 ㅋㅋㅋ
누가 공주냐고 물으면 자기가 공주랍니다
여자아이 아니랄까봐 하는 행동들이 건이랑 많이 달라요.
사촌언니들이랑 얼마나 이뿌게 잘 노는지..
세명이 모여서 잘 싸우지도 않구요. 정말 잘 논답니다.
보고 있으면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