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함인데...... 마냥 기쁘기 보단
더 큰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것은 왜 일까?
우리나라 고딩이라면 누구나 넘어야만 할 태산이
앞에 놓여 있기 때문이리라..
오늘도 사교육비를 없애기 위한 교육부 대책이 새로 발표 되었다.
교육방송에서 과외를 직접 지도 하고
보충 수업을 부활하고,
야간 자율학습을 학교 운영위원회 협의로
자율로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별반 달라지지 않을거 같다.
없앴다 다시 부활했다 하면서
이미 실효가 없음이 검증된 대책이기에....
학력위주 입시위주의 사회 근본 인식이 달라지지 않는한
악순환은 계속될 것이다.
거기에 찌들어가는 우리의 청소년들..
새벽별 보며 무거운 책가방 들고 나가서
깜깜한 밤 하늘 보며 축쳐진 어깨 늘어트리고
귀가하는 모습들
이제 우리애도 그 대열에 들어섰다.
안쓰러움으로 3년을 지켜봐야 하는 마음에
벌써부터 마음이 무거워옴을 느낀다.
(그래도 일단 3년 6년을 각각 잘 버티어준 저 녀석들 축하는 해 주어야겠지요? ㅎ
상큼한 봄 생동감 노래와 함께 기분 업 할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