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이 모여 보안법 철폐 반대를 해도 독재시절 독재자의 편에 서서 호의호식해 오던 사람들은 사이비일 뿐입니다. 우리의 어려운 과거시절 민중의 편에 서서 고생과 질곡을 함께 해 온 이 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원로 입니다.
16일 오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성당서 열린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원로 공동선언'에 참석한 재야 인사들이 국보법 폐지 촉구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황광모/사회/정치/ 2004.9.16 (서울=연합뉴스)
hkmpooh@yna.co.kr(황광모)
'국보법 폐지는 당연'
[연합뉴스 2004-09-16 14:09]
16일 오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성당서 열린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원로 공동선언'에 참석한 리영희 한양대 대우교수가 국보법의 폐지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황광모/사회/정치/ 2004.9.16 (서울=연합뉴스)
hkmpooh@yna.co.kr (황광모)
'국가보안법 폐지는 당연'
[연합뉴스 2004-09-16 14:07]
16일 오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성당서 열린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원로 공동선언'에 참석한 함세웅 신부가 국보법의 폐단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황광모/사회/정치/ 2004.9.16 (서울=연합뉴스) hkmpooh@yna.co.kr (황광모)
이돈명 변호사님, 함세웅 신부님, 이영희 교수님...정말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