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이가 아토피가 있는데, 워킹맘이다 보니 세심하게 관리하기가 참 힘듭니다.
태어났을때 태열 때문에,, 얼굴에 막 났던 것이, 요즘은 몸에까지 번져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어떻게 할지 참 고민이 많네요~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 환경도 깨끗해야 하니 시엄마가 여간 고생하는 게 아니네요.
너무 심할 때는 연고로 발라 주기는 하는데, 이것도 내성이 생기면 안 좋다 하여, 바르는 것도 참 조심스럽습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은 없는 건지...
예전에 녹차로 세수 시키면 좋다고 하여, 열심히 했더니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고, 계속 유지하지 않으면 재발되네요.
한의원을 가야 할지도 고민중이구요. 아토피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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