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에서 착한설탕 자일로스 설탕이 나오면서
지금까지 자일로스 설탕만 먹고 있어요!
그런데 또 행운이 찾아왔네요!
달콤한 레몬청 만들기 체험단에 턱~~
당첨되어 선물세트를 받았어요! 우와^^
박스를 개봉하자
자일로스설탕. 수제과일청 담그기 레시피북, 담금병등이..ㅎㅎ
과일청 담기기 좋게 백설탕으로 왔네요!
황설탕도 있어 요리할때는 황설탕을 갠적으로 더 좋아해요! ^^
그리고 담금병이 두개..
하나는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져 선물할수 있도록 왔구요!
뚜껑포장할수 있는 용지와 레시피북^^
500g dp 2,000kcal 네요!
음.. 그다지 높은 칼로리는 아닌것 같아요!
한번에 다 먹는다면 문제는 다르지만 ㅋㅋ
백설 하얀 설탕에 자연에서 유래한 자일로스를 넣어
설탕의 단맛은 그대로지만, 몸에 흡수는 줄어듭니다.
하얀설탕 90%
D-자일로오스 9.5%
뒷면에는 더더욱 상세하게 좋은점과
사용법 그리고
유통기한이 선명하게
적혀 있어요!
ㅎㅎ 너무 귀엽죠..
담금병 요리 귀여운것은 첨 본듯.,..
선물하면 너무도 좋을것 같아요!
꽃과 나비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더더욱 예쁜듯 해요!
뚜껑에는 고무파킹이 야무지게 되어있어
나사형으로 돌리는것은 쉽게 열어져도
밀폐는 야무질것 같아요!
뚜껑을 장식한 마개와 끈..
음.. 이렇게 세심함이
순간 감동 먹었어요! ㅋㅋ
과일청 담그기 레시피북의 첫장에는
매월 제철 과일이나 야채를 이용한 레시피가
적혀있네요!
이 한면만 보아도 가족들을 위해 간단히 준비할수
있을것 같아요!
건강과 맛 그리고 사랑과 정성까지..
레몬청은 8월에 속하는데요!
재료는 레몬 20개(3kg), 백설 자일로스 설탕 3kg 1:1 비율
올리고당과 레몬을 씻을 베이킹소다, 굵은소금이 필요해요!
레몬을 베이킹소다에 껍질을 문질려가며 씻어둔뒤 굵은 소금으로
또 한번 씻어준답니다.
끓는 물에 씻어둔 레몬을 살짝 데치고 찬물에 씻어두어요!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를 하고 씨를 모두 뺀뒤에
담금병에 레몬과 설탕을 켜켜이 번갈아 담고
마지막에 올리고당을 부어 밀봉한다음
1일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5일간 냉장보관한 다음
가족들과 상콤 달콤한 레몬청을
즐기면... 끝~
레몬청은 입맛 까다로운 두딸에게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이사준비로 바빴는데 이제
만들어서 향긋한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