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연년생 두딸과 유독 냄새에 민감한
남편 덕(??) 에 집안에 음식물 냄새는 느껴지지 않게 하려고
용을 쓰고 있는 주부랍니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방향제, 향초, 스프레이, 디퓨저 까지 많은
제품을 사용해 보았어요!
이번에 오늘의 아로마코 버드 디퓨저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우선 흰색의 새모양과 용기가 너무도 예뻐서 혹 하였답니다.
인테리어 효과로도 짱인듯 하여 두딸이 너무도 좋아라 하여
벌써부터 흡족하네요! ㅋㅋ
포장지에서 꺼낸 새의 모양이랍니다..
저를 보고 있네요! ㅎㅎ 이쁜것은 알아가지구.. 에공 죄송합니다.~~
새의 밑에는 굵직한 실이 연결되어 있어 이 부분으로부터 향기를
빨아 들이겠네요!
그리고 향 액이 들어 있는 용기 마개는 정말 단단히 밀봉되어 있어
조심히 열어야 할듯 합니다.
힘이 좋아 힘으로 열면 액이 조금은 쏟아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조심조심...ㅎㅎ
그리고 나서 실을 용기 안으로 쏘옥 집어 넣으면 완료...
저는 골든 미모사 향을 선택하였어요!
요즘 중간고사로 많이 지쳐있는 딸아이 방에 두기 위해서..
아침이슬처럼 끗한 미모사의 향이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정말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향입니다. 편안한 기분을 딸아이에게
만들어 주어 딸이 자기방에 들어갈때마다...
흠~~~ 하고 향이 들이 마시며 좋아라 하네요!
정말 예쁘죠..ㅎㅎ
너무도 완벽한 조합인것 같아요!
너무 예쁘네요!
다음에는 다른 두가지 향이 있는데..
만다린 그린티 향 : 러스 계열중 가장 달콤한 만다린 ..
기분전환에 좋은 상큼한 향
라일락 향 : 은은하고 관능적인 향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생기있게 해줌...
(이향이 특히 탐이 나네요! 신혼방, 침실에 어울리다고 하니..캬캬~~)
구입해서 방마다 두어야 겠어요!
딸이 자기방은 조금이라도 공개되는것을 꺼려하여 일단은 거실에
둔 사진을 찍었어요!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너무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