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휴대폰에 문자메세지가 왔기에 펼쳐 봤더니
글쎄 "자기야 나야 나 오늘 무지 보고 싶은데 놀러와"라고 적혀 있지 뭐예요.
나는 너무 황당해서 그자리에서 사생결단을 내자 싶어서 남편이랑 대면했어요.
그런데 황당해 하는 나에게 웃겨 죽겠다는 표정을 하고 있는 울 남편 내보다
더 당황해 해야 하는데 별 기미가 없는거예요.
알고보니 이런 문자메세지가 수시로 온다고 그게 바로 순진한 남자들 꼬시느 전화방이라것이데요.
요즘 정말 모바일때문에 웃고 우는 이야기 즐비한데 이런 황당한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고발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