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감사해야 할것이 참 많더군요.
내게 귀한 생명을 주셨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게 해 주셨고, 삶이 결코 주리고 아프지 않게 넘치지 않을만큼 풍족히 지낼 수 있게 해주셨고, 감사 할 수 있는 마음까지 주셨네요.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어요. 8월에 태어난 유나는 어느덧 5개월의 작은 꼬마가 되어가고 있네요.
한 생명을 이렇게 사랑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사랑이 뭔지 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