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제대 했고 딸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 잠시 한국에 왔다가
아쉬워 하면서 다시 공부 하려 미국에 갔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시간을 내서 식구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공연을 보고 나와서 포스터 앞에서 함께 한 가족들
이제는 모두가 부모를 떠나서 자신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 자녀를 보면서
아직을 아쉬움을 더 가지고 있으니..........

이렇게 가족이 함께 여행하고 함께 밥도 먹는 시간은
좀 처럼 만들지 못 할것 같습니다
점점 나이 들어 가니까 서운함이 늘어 가고 잔소리와 고집만 늘어 가고 있나 봅니다
반성 해 보나
고쳐지지는 않는 버릇인가 봅니다

이렇게 두 부부만 남게 될 시간이 점점 가까와 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 같으니까요
오랜만에 들어 와서 보니 친정에 온 푸근함을 느낍니다
양지 바른 곳에는 개나리가 봉우리를 터트리려고 준비하고 있던데
어서 온 지면이 꽃으로 장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시간을 잘 조정 해야 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