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대책을 읽고나서
알고 보니 ..... 2006/04/03 09:56   http://blog.azoomma.com/potterk/221828

고령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연금개혁’ 시리즈를 게재한 데 이어 창간 86주년을 맞아

 ‘3050의 실버 디자인’ 시리즈를 새로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다가올 고령화 사회에는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고,

개인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국내에선 본보가

처음 도입한 ‘노후 행복지수’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다각도로 짚어 본다.

 

중소기업 직원인 장희석(38·대구 달서구) 씨는 주말이면

 아내 대신 식사를 준비한다. 벌써 11년째다.

이따금 아이들 학부모 모임에도 참석한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아내 손을 잡는다.

보수적인 지역 정서 탓에 주변에서 놀리기도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는 “아내와 잘 지내는 게 최선의 노후 준비”라고 말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우덕(鮮于悳) 고령정책연구팀장은

“배우자 등 주변 사람과의 ‘관계’는 건강, 경제와 함께

노후 행복을 가늠할 3대 요소”라고 밝혔다.

본보와 보건사회연구원의 ‘예비 고령자의 노후 행복지수’ 조사에서

30대의 행복지수는 70.5점으로 50점대에 머문 40, 50대보다 높았다.

현재 생활 방식으로 볼 때 30대가 40, 50대보다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맞게 될 것이란 얘기다.

본보가 창간 86주년을 맞아 실시한 노후 생활 설문 조사와

심층 그룹 인터뷰에서도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 50대, 즐기는 방법을 모른다

노후가 임박한 50대는 경제, 건강 분야보다 관계 분야의 노후 행복지수가 대단히 낮았다. 100점 만점에 48.4점으로 시험 성적으로 치면 낙제에 가까웠다.

서용원(徐用源·심리학과) 성균관대 교수는

“‘베이비 붐’ 세대의 중심인 50대는 앞만 보고 달려 온 제조업 세대”라고 말했다.

직장 일에 매달린 탓에 가족이나 친지와의 관계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다.

이는 노후에 외톨이가 될 수 있는 요인이다.

의류 관련 자영업을 하는 김모(58·경기 수원시) 씨는 요즘 외롭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4남매의 장남인 그는 젊은 시절 돈을 꽤 벌기도 했다.

그러나 두 자녀와 동생 뒷바라지를 하느라 저축할 여유가 없었다.

 다 큰 자녀는 바쁘고 아내와 단둘이 있으면 왠지 어색하다.

그나마 몇 안 되는 친구와 만나도 술 마시는 게 전부다.

50대는 경제, 건강 분야에서 노후 준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연구원은 경제 여건과 관련해 “

50대의 노후 행복지수가 높은 것은 이 연령층의 주택 보유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며

“최근 20년간 집값 급등으로 저절로 자본 축적이 이뤄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연령대별로 나타나는 특징을 감안해 “당장 노후 자금을 준비하기 어렵다면 주변과의 관계 및 건강에 초점을 맞추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동아일보에 난 오늘 기사이다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가장 손 쉬운 노후대책은 "아내에게 잘 하는 것"이라고 하네"

웃으면서 맞는 말일것 같다고 한다

 

요즘 남편들이 많이 달라지고 있기는 하다

부인들도 그렇고

우리 부부는 그런 면에서 어떤지 다시 한번 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가능하면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 겠다는 소망을 가져 본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적절하게 함께 쓰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조율을 잘 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 나이들어 맞추기보다는

몸과 마음이 건강할때 서로의 마음을 열고 시간도 조정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를 찾아 할 것 같다

그러면 우리 부부는?

 

제가 50대라 3.40대는 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후 대책은 지금이 가장 좋을 때 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즐겁게 지내시고

 

전 아직도 시아버님 때문에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