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가던 길은 아니지만 가야 하는 길이 있다
가고 싶지 않았지만 가야만 하는 길도 있다
젊은 시간을 다 보내고 지금도 가고 있는 길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것일까?
그러다가
한번쯤 쉬어 가야 할 시간이 있다
요즘은 결실의 계절 ..수확의 시간이다
피를 말리는 기다림속에서 결국에 돌아오는 것은 안타까움과 허탈함
한걸음 뒤에서 바라보는 내가 더 마음이 아프니 본인은 어떠하겠는가?
이제 가고 있는 길은 돌아가야 한다
얼마나 힘이 들까?
나이 50이 넘어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쉬운 일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병이 더 깊어지고
슬픔이 밀려 올것 같다
빠른 시간에 회복되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한다
다시 만나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면서 크게 웃게 되기를 ....
**남편의 친구를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