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동안
내 안에 있는 것을 내려 놓으려고 했다
가장 아끼는 것을 .....
평소에 할수 없었으니 기간을 정해 놓고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라도
마음속에 있는 묵은 때를 벗어 버리고 싶었다
늘
머리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근심과 습관적인 생각을
약의 힘을 빌려서라도
뿌리부터 말리고 싶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지만
입술이 굳어서
부드럽게 찬송할수 없으니
가슴은 철렁거리면서 깊이를
알수 없는 곳으로 떨어진다
보잘것 없고
나약해서 뒤돌아 보기를 좋아하고
조금마한 틈만 보이면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는 어린 아이 같은 나를 위해
고난 받으시는 주님을 생각해 본다
손가락 끝에 바늘이 찔려도
호들갑을 떨면 아프다고 야단인데
그 무지 막지한 못으로
손과 발이 엉망이 되었으니..........
이제는
어둠이 아니고 빛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늘 반복되어지는 사건이지만
오늘 난 새힘은 얻는다
일어 설수 있게 손을 내 밀고
있는 그분의 손을 잡은 것이다
가슴이 벅차 오른다
그렇게 삶이 변화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