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오려고 했습니다
그런 아들이 어제 9일에 부대로 복귀하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던지
논산으로 들어 갈때는 몰라서
무덤덤하게 들어갔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알고 모든것이 힘이 드는 졸병이라서 그런지 "가기 싫다"면서
종일 마음이 무겁고 아파서 아무 일도 못 했습니다
휴가 나와서 엄마가 힘들다고 시장을 같이 보면서
돼지고기가 , 쵸코파이, 콜라, 끓어먹는 라면이 먹고 싶어서 욕심껏 사고는
먹지도 못하고 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친구도 다 못 만나고 먹고 싶은것도 못 먹고
사람이 하고 싶은것 못 하게 하는것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그래서 젊은 아이들이 마음을 잡지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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